영적전쟁
10월25일 사망의 영과 혼미의 영이 나가면서 다침
PrayerShin
2016. 10. 27. 10:39
화요일 수현이 보강을 위해 애오개역으로 전철타러 나가다가 공원입구 보도위에서 넘어졌다.
마치 누가 내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것 같았다.
순식간에.
무릎기도에 약간 방해를 받고있다.
전날 꿈을 꾸고 심야부터 강력하게 축사했더니 아침잠이 꼭 30분이면 깨인다.
혼미함이 확실히 덜하다.
나머지는 더 축사하고 노력할 부분이다.
흔히 축사를 하면 영이 나가면서 보복을 하는 경험을 많이 했다. 이번에도 그런 증거같은 것이다.
주일날 간절하게 잠을 특히 심야 기도후 아침잠 시간을 줄여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드렸다.
30분 정도 자고 깨고 1시간 이내에 휴식까지 끝내고 다시 기도자리에 임하도록
지금까지는 정말 쇳덩어리가 누르는듯 불가능했었다.
혹여 1시간정도 자고 깬다고 하더라도 혼미함이 3시간 정도는 지나야 가시곤했다. 그만큼 기도집중이 안되는 것이었고 그만큼 기도시간을 연장해야하니 시간낭비가 너무 심했다.
월요일 사망의 영과 혼미의 영을 보여주셨다.
축사하니 나갔다.
이것이 증거다.
그리고 이번주 내내 약간 엎드러져 자고는 잠이 깨인다.
그리고 전에는 너무 혼미했는데 잠이 깔끔하게 깬다.
역시나 영적인 눌림이었던 것이다.
지금껏 원인을 몰랐기에 정확히 축사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