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다음 블로그 「새사람」은 명백한 이단이다!

PrayerShin 2016. 10. 26. 03:47

많은 성도들이 이 블로그의 영지주의적 글에 빠져들고 있다.

그리고 무언가 좀 독특하다? 이상한데 그러나 진리가 깊다하고 계속 빠져든다.

그리고 딱히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계속 끌려든다.

기존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말씀들을 풀어 주기 때문이다.

나는 이 블로그의 지식이 명백히 이단적임을 깊이 깨달았다.

이런 고도의 영적인 종류의 이단은 그보다 더 깊은 영적 힘이 없으면 분별 할 수 없다.

많은 이유가 있으나 크게 두세가지만 들어 주겠다.

 

첫째. 그는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부인한다.

표면적으로는 물론 인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에 분별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실재적으로는 상대화 시킴으로 평범한 인간의 탄생으로 전락시켰다.

 

둘째. 예수님의 육신의 부활을 부정한다.

그는 예수님은 영으로 다른 사람들, 그의 12제자에게 임하신 것이 부활이라고 헛소리를 한다.

그것은 그가 예수님께서 육체가 죽으시고 신령한 몸을 가지고 부활하신 성경의 기록들을 정면 부인하는 것이다.

 

셋째. 그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상징화 시켜버렸다.

하긴 대부분을 비유와 비사로 전락시켜 버리기도 했다.

기독교는 피의 종교다.

피가 실재적이고 살아 있지 않다면 그건 끝난 것이다.

심지어 그가 말하는 「실존예수라는 천수남 목사」의 책을 보면 예수님이 막달라마리아의 남편이었고 결혼하여 아이도 있었다고 이야기하는 '다빈치코드'의 내용을 수긍한다고 기록하고 있으니 그가 얼마나 이단적 영에 노출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천수남목사님은 박학하시고 성경적 지식이 깊은 분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지식이 깊은 것과 사상이 이단적인 것은 별개이다. 기도하지 않고 보혈을 상대화 상징화 시켜버림으로서 스스로 자신의 눈을 가려 자기 자신을 볼 수 없는 영적 소경이 되어 버렸다. 그럼에도 오히려 나머지 모든 목회자들이 장님이라고 주장하신다. 참 안타깝다.차라리 완전 엉터리이고 정욕적이라면 그러려니 할텐데 스스로 경건하나 분별력을 상실했으니 안타깝다. 자신을 이단이라고 하는 비난을 오히려 자기가 거룩한 사람이라는 칭찬이라고 믿고 있는듯 하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단의 영에 묶인 사람은 헤어나지를 못한다는게 이단의 영의 강함을 알게 해준다.)

 

넷째. 그의 원류는 '천수남 목사"이다.

그는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다. 데오 돌로스 C라는 가명으로 사용한다.

블로그 「새사람」도 실명이 없다.

왜 자신 있으면 실명을 밝히지 않겠는가?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나는 그가 명백한 이단임을 깨달았기 때문에 혼란을 겪는 무고한 양들이 걸려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이단적 사상에 물들면 자기는 왜 잘못인지도 모른채 지옥 가기 때문이다.

정통 기독교에 있으면 다들 잠자고 있긴 해도 주님께서 깨우실 때가 되면 다함께 깨어날 기회가 온다.

그런데 그런 독한 이단에 빠져 있으면 완전히 사단에게 점령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없어진다.

 

단 한 두명의 의심을 가지고 왜 새사람이 이단인지를 궁금해하는 분을 위해 이글을 씁니다.

혹시 더 자세한 것이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