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될지라!에 담긴 아버지의 마음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예수님은 타인에게 복이 되어 주시기 위해 당신은 저주가 되셨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축복의 진실된 내용을 들여다 보면 천하 만민이 너로 인하여 복받기 위해 너는 그들의 저주를 받아 그 저주를 흡수하고 용서하여 그들에게 저주가 흘러가지 못하도록 막아서 주어라! 의 뜻이다.
우린 십자가 위의 예수님께 그 저주를 돌려드리는 기도로 그 저주사함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그 저주를 담당할 수는 없지만 기도의 헌신을 통해 주님께로 그 저주를 던져드릴 수 있다.
예수님의 사역이 그것이었다.
적어도 좀 자란 성숙한 아들이라면 아버지의 말씀을 나만 복받으라가 아니라 그렇게 너가 좀 희생하고 네 형제들이 너의 그 헌신으로 복을 함께 받아서 영생으로 데려와 준다면 너무 고맙겠구나! 하시는 그분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으리라!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겠다.
내가 남을 저주하면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저주 받는다.
그러면 남에게 저주가 가지 않게 하려면, 저주하지 않고 저주할 상황에서도 내가 억울하고 손해보고 그를 축복하라는 것이다. 저주의 흐름을 stop시키는 것이다.
반대로 내가 남을 축복하면 원래 내가 복받는게 원칙인데 그 복을 옆의 형제에게도 나눠주는 것!
세상적으로 말하자면 밑지는 장사! 손해보는 장사다!
그런데 이렇게 해야만 온인류에게 복이 다가간다.
희생과 헌신이 없이는 하나님 나라는 확장될 수 없도록 하늘법규 첫 개시에 꽝꽝 못을 박아 두신 셈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30억이 받아야할 저주를 당신이 다 받으셨다.
그렇게 타인들은 축복하시고 그에 대한 복은 부활 하신후 받으셨다.
이땅에서는 대신 저주 받으심으로 사망에 까지 이르신 것이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살고자 한다면 타인을 위해 화평케 하는 자로 서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저주받는 것 같은 삶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보낸 축복이 빈 자에게 쌓을 곳이 없도록 흔들어 넘치도록 되돌아 오는 것이 하늘나라의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