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영원하신 하나님!
PrayerShin
2016. 8. 20. 08:30
나는 개인적으로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한다.
주님의 많은 상처 사진들이 있지만
이 가시관 쓰신 예수님을
한참 바라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이 고요해진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보고 있는 것 같이 생각된다.
인간의 유한성 앞에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보며 숙연해진다.
예수님조차도
그 위대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조차도
영존하시는 아버지 앞에
한없이 겸손하셨다.
하물며
물거품처럼
겨우 100년 남짓 살아가는
우리 인생일까보냐!
제 아무리
뛰어난 영성가일지라도
그저 다 한 사람일뿐
오직
위대하신 분
영존하시는
보이지도 만질수도 없는 한 분
하나님 아버지!
나는 그분을
주님의 가시관 쓰신 존안을 통해 봅니다.
예수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