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오직 보이지 않는 영이신 내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리라!

 

그분을 사랑하는 방법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십자가에 못박혀

세상에 대해죽고

특히

결혼을 포기하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항시 받아 먹고 마심으로

영이신 하나님을 내 마음과 생각에

가득 채우는 것이다.

 

예수께서 성찬을 하며

나를 기념하라 하신 깊은 뜻은

 

너희는 육체이니

영이신 나와 아버지를 뜨겁게

육적 세상과 사람보다 사랑하는 방법은

나를 매일 매시 살과 피를 받아 먹고 마시는 행함을 통해

육보다 영이 진짜임을

영생임을 한시도 잊지말라는 뜻이다!

잊는 순간 사단의 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에 죽으심

달려 보이심이 필요했던 것이다.

 

육체의 결혼의 꿈까지 포기하니

이렇게 좋은것을

그렇게 평생토록 찾아 헤매였던 바로 그 사랑이

이것이었음을

온우주를 불태우고도 남을 사랑이다!

 

내가 왜 이것을 몰랐을꼬!

 

그런데 세상을 버리는만큼

그만큼 딱 그만큼만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시는

이 냉엄한 진리!!!!

 

버리지 않으면

뜨거운 사랑은 없는거다!!!